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세우는 '미국 우선주의'가 변모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나 안보에 악영향이 없다는 전제 아래 국제분쟁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전통적인 고립주의에서 벗어나 세계 최대 군사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속내를 숨기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와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는 '미국 팽창주의' 성격이 뚜렷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