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는 연극과 뮤지컬, 다원예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두산아트랩 공연 2025'를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무기 프로젝트는 이태원 트랜스젠더 클럽의 공연예술과 그에 얽힌 성노동자 트랜스젠더 여성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연극 '이태원 트랜스젠더-클럽 2F'을 선보이고, 본주는 13살 어린이 기자의 그림일기를 따라가며 두 개의 전쟁을 마주하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연극 '8월, 카메군과 모토야스 강을 건넌 기록'을 무대에 올린다.
두산아트랩 공연은 온라인 예약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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