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가 AI(인공지능) 선별 과일에 이어 차세대 농업 프로젝트인 '내일농장'을 가동해 신선의 미래를 제시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대형마트가 추구할 미래 농산물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차세대 농업 기술을 기반으로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고객에게 고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내일농장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했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고르지 않아도 맛있는 과일을 목표로 대형마트 중 가장 선도적으로 인공지능 선별 기술 도입에 힘써왔다"며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차세대 농업 기술 기반의 농산물을 확대해 노동력 감소, 기후 변화 등의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에게는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신선=롯데'라는 인식을 각인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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