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서울대병원에 어려운 환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비앤테크, 가수 김용필 팬카페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 1억1450만원 및 후원물품 등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서울대병원에서 금전적 어려움으로 치료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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