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실물과 달리 카드는 습득해서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최소 3개 이상의 범죄 혐의가 한꺼번에 적용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남성 A 씨는 지난해 겪었던 황당 에피소드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드 주워서 쓰고 다닌 여성 참교육했다'는 제목으로 공유했다.
분실, 도난 등으로 체크카드 분실 신고를 해도 후불 교통카드 결제 기능은 2~3일 사용할 수 있는 점을 노린 범죄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