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였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바르셀로나는 한 번도 손흥민 측과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다른 리그 클럽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 독일 소속으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적중했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 또한 "토트넘이 손흥민의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발동했다.손흥민은 이미 11월부터 구단 스쿼드 계획의 주요 부분이었다.이적은 논의되지 않았다"며 그 동안 나왔던 이적설이 대부분 거짓이었다고 전했다.
이제 손흥민 영입을 위해서는 이적료가 필요한데 바르셀로나가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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