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전지우 효과' 톡톡…'신입 PBA 팀리거' 전지우, "팀 분위기 오르니 개인 성적도 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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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전지우 효과' 톡톡…'신입 PBA 팀리거' 전지우, "팀 분위기 오르니 개인 성적도 쑥↑" (인터뷰)

특히 전지우는 팀리그뿐 아니라 개인 투어에서도 이번 시즌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LPBA 5차 투어 '휴온스 챔피언십'에서 김다희, 히다 오리에(일본, SK렌터카), 김진아(하나카드)를 연파하고 8강까지 올라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그리고 잘 치는 선수들과 같이 연습하고 지내는 것도 좋고, 또 경기 방식도 개인 투어와 많이 달라서 훨씬 박진감 있고 재밌는 것 같다.

캡틴 역할을 빼고 전부 내가 맡고 있다.(웃음) 총무도 내가 하고, 분위기 메이커도 내가 하고, 연습 주도도 내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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