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쇼크' 삼성전자… 반도체 부진 속 R&D 비용 증가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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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쇼크' 삼성전자… 반도체 부진 속 R&D 비용 증가 '발목'

실적 감소의 주요인으로는 반도체 사업의 부진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은 PC·모바일 중심 전통 제품 수요 약세 속에서 고용량 제품 판매 확대로 4분기 메모리사업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미래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및 선단공정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한 초기 램프업 비용 증가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다.이어 "비메모리 사업은 모바일 등 주요 응용처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가동률 하락 및 R&D 비용 증가 영향으로 실적이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증권가에서는 파운드리를 포함한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부문의 4분기 영업손실이 2조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다.박유악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비메모리 부문은 가동률 하락과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인해 2조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디스플레이도 경쟁강도 심화 및 고정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3% 감소한 1조원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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