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난해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고객센터 상담 시간을 1년새 1300만분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이 고객센터와 상담하는 시간도 1인당 평균 약 21초 줄었고, 고객 문의 시간도 2023년 대비 약 1364만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처럼 고객들이 자주 묻는 내용들을 셀프 해결하도록 개선하면서 고객센터는 도움이 꼭 필요한 고객들에게 집중하고, 더 상세하고 친절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일반적인 문의 전화는 전년 동기 대비 약 9.5% 감소했으며, 불만을 제기하는 고객 전화도 약 11.2%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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