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바이블은 8일(한국시간) "코비 마이누가 맨유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엄청난 급여 인상을 요구했다.만약 새로운 조건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첼시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바이블은 "마이누의 계약은 2027년 여름 만료된다.맨유는 지난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친 19세 선수의 계약을 연장하길 원한다"면서 "아모림이 감독으로 임명되고 리버풀과 2-2로 비긴 경기에서 마이누를 격려한 조짐이 있었지만, 마이누는 구단 방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라이벌 구단 첼시가 연결됐다.일단 마이누는 첼시 이적 대신 맨유 잔류를 선호하고 있다.다만 맨유에 남는 대신 엄청난 급여 인상을 조건으로 내걸며 맨유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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