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텔레그래프는 이날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이는 손흥민을 올 여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하려던 빅클럽의 희망을 종식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바르셀로나는 시즌이 끝나고 보스만 룰로 손흥민을 영입하려는 유럽 빅클럽 중 하나였다.토트넘이 옵션을 발동하기 전에 손흥민은 6개월 내로 계약이 만료될 에정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의 계약은 현재 2026년까지 유효하다.최근 재계약은 2021년에 있었고, 4년으로 체결됐다.토트넘은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옵션을 발동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만 하면 됐다.우리는 토트넘이 이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토트넘에게 연장 옵션 발동 권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 연장에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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