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미국 현지에 수 조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강판을 생산할 수 있는 제철소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미국 현지에 수조원을 투자해 제철소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루이지애나·텍사스·조지아 등 복수의 주 정부를 대상으로 투자 조건을 검토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한 자동차용 강판은 인근 조지아주 현대차·기아 공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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