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비관리청 도로공사 사업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점검 시행에 나선다.
올해 경기도 내 진행중인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은 총 157곳으로, 매년 민간사업자 등 비관리청이 시행하는 사업장 및 도로공사 규모가 늘고 있다.
김영섭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안전점검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공사 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점검부터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해 안전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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