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에도 무력행사·경제강압?…걱정 커지는 트럼프 美우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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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에도 무력행사·경제강압?…걱정 커지는 트럼프 美우선주의

오는 20일 취임 예정인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의 장악을 위해 군사력 또는 경제적 강압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두 사안 중 어떤 것에 대해서도 나는 확언할 수 없다"며 "약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덴마크의 경우 미국과 유럽 여러 국가가 참여하는 집단적 안보동맹체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라는 점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을 액면 그대로 해석하자면 동맹국에도 상황에 따라 무력 행사를 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SNS를 통해 중국 군인들이 파나마운하를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이날 회견에서도 중국이 파나마운하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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