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대통령, 군사작전 암시 트럼프 운하환수 위협에 '무대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파나마 대통령, 군사작전 암시 트럼프 운하환수 위협에 '무대응'

파나마 운하 통제권을 놓고 군사력 동원 가능성까지 암시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파나마 대통령이 '일단 무대응'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가 미국의 경제안보와 국가안보 등에서 중요하다고 밝힌 뒤 "나는 그것(경제 또는 군사적 강압수단 사용 배제)을 약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파나마 운하 통제권 확보 과정에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오마르 토리호스 전 파나마 대통령은 파나마 운하 통과 선박 규제와 운하 관리·운영·개선·보호·방어 등 미국 정부 손에 있던 운하 관리권을 파나마 정부에 완전히 넘기는 것을 골자로 한 이른바 '토리호스-카터 조약'을 1977년 체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