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쿠데타 당시 전두환 세력에 반발해 항명한 여러 장군들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씁쓸한 대목이다.
12·3 비상계엄은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방부 장관이 직접 지시했다는 점에서 전두환 쿠데타와는 다른 상황이었다.
결과적으로 ‘부당한 지시’를 따른 대한민국 육군 장군들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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