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주총 D-15…‘집중투표제’에 승패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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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주총 D-15…‘집중투표제’에 승패 달렸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에 나서며 촉발된 경영권 분쟁의 승패가 사실상 ‘집중투표제’ 도입 여부에 갈릴 전망이다.

집중투표제는 MBK·영풍 연합에 지분 6~7%포인트(p)를 뒤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막판 기사회생을 노리며 꺼낸 카드로, 지분에서 밀리더라도 주주총회 이사 선출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도로 평가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오는 17일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낸 집중투표제 안건 상정을 막아달라며 신청한 ‘의안상정금지’ 가처분 첫 심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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