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왔다.
첫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 나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7일 리버풀과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1차전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훌륭한 일이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았다.지난 10년 동안 큰 활약을 펼쳤다.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에 큰 영향을 미쳤고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해 기쁘다.이제 토트넘 커리어를 트로피로 마무리하는 게 목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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