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또 '가품 논란'... 이마트 "스투시, 판매 중단·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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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또 '가품 논란'... 이마트 "스투시, 판매 중단·환불"

트레이더스에서 패션 브랜드 '스투시'의 가품이 판매됐다는 논란이 일자 이마트가 대응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가품 논란을 빚은 해당 제품의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원하는 고객에게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지난해 12월30일 한 유튜버가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정가 17만9000원 상당의 스투시 의류를 9만9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고 정품 감정을 의뢰한 데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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