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토트넘서 우승 해야지!"…1년 연장→바르셀로나행 물거품→포스텍, SON과 '트로피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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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토트넘서 우승 해야지!"…1년 연장→바르셀로나행 물거품→포스텍, SON과 '트로피 번쩍'?

연장 옵션이 발동된 후 영국 '텔래그래프'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도입했으며, 이는 여름에 손흥민을 FA로 노렸던 라이벌 클럽들의 희망을 배제한다"라며 "바르셀로나는 시즌이 끝날 무렵 보스만룰을 활용해 손흥민의 미래를 내다보는 유럽의 거물 중 하나였다"라고 전했다.

또 "손흥민의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목표는 이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커리어를 트로피로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은 시즌 초 BBC와의 인터뷰에서 계약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토트넘의 긴 무관을 끝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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