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피란민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독일인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갓 태어난 피해자의 딸을 데려가 키우기 위해 범행했다고 자백했다.
부부는 당시 태어난 지 5주 된 피해자의 딸을 납치하기 위해 신생아의 할머니와 모친에게 몰래 진정제를 먹이고 차례로 유인해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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