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연패 끊은 51득점' 실바 "오늘 승리로 강훈련 보상받아"
지젤 실바(33·GS칼텍스)는 팀 공격의 57.14%를 책임졌다.
이날 실바는 V리그 개인 한 경기 최다인 51점(종전 47점)을 올렸다.
실바는 "정말 미친 듯이 훈련했다.너무 힘들어서 집에 와서 딸 시아나와 대화도 하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털어놓으며 "그래도 오늘 승리로, 그동안의 강훈련을 보상받았다.이런 순간을 위해 우리는 강도 높은 훈련은 한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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