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상황에 대해 투토 메르카토는 "이강인은 겨울 이적시장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이름 중 하나이다"라며 "올시즌 PSG에서 24경기에 나와 6골 2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을 보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2개 클럽이 스카우터를 보낸 게 수차례 목격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2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아스널은 올시즌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전력 보강 차원에서 이강인 영입을 고려 중이다.
지난 2023년 여름 스페인 라리가 RCD마요르카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2023-24시즌을 35경기 5골 5도움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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