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K는 주전 가드 김선형과 오재현 없이 경기를 소화했는데, 안영준과 자밀 워니(22점 10리바운드)의 동반 활약을 앞세워 상대의 거센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다.
안영준은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안 풀렸다.1위다운 경기력이 아니어서 아쉬움이 있다.오는 금요일 중요한 경기가 있으니, 잘 준비해서 1위다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덩크 실패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이 향하자, 안영준은 눈을 질끔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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