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다저스 주전 가능성 급등! 한국 축제 분위기"…일본도 놀란 럭스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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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다저스 주전 가능성 급등! 한국 축제 분위기"…일본도 놀란 럭스 트레이드

일본 매체 '히가시 스포 웹'은 7일 "다저스가 럭스를 신시내티 레즈로의 트레이드를 확정했다"며 "김혜성의 고국 한국은 이 트레이드 결과에 가장 흥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럭스는 2024 시즌 다저스의 주전 2루수로 뛰며 1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1, 110안타, 10홈런, 50타점, 5도루, OPS 0.703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지난 4일 김혜성과 3+2년 최대 2200만 달러(한화 약 324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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