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의 기대주 이윤승(송곡고)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윤승은 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모굴 결승에서 72.79점을 획득, 나카하라 오스케(일본·77.23점), 레오 크로제(프랑스·74.58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윤승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선 처음으로 입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