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4일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에 불출석할 것임을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단 대리인단은 지난 5일 총 5차례의 헌법재판소 변론기일에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해 의견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헌재는 2차례에 걸친 2회 변론준비절차 기일을 마치고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 여부를 본격적으로 다루게 될 첫 변론기일을 오는 14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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