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오재현(무릎)과 김선형(종아리), 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과 샘조세프 벨란겔(이상 발목), 김낙현(골반)이 부상으로 이날 엔트리에 빠졌다.
SK는 워니가 9점, 가스공사는 전현우(14점·6리바운드)와 정성우(14점·8어시스트)가 8점씩을 올리며 1쿼터 공격을 주도했다.
SK의 21-20 리드로 시작한 2쿼터에는 두 팀의 야투 정확도가 SK 24%(17시도4성공), 가스공사 22%(18시도 4성공)로 크게 떨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