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2차 영장 집행이 마지막 영장 집행이라는 비장한 각오로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서 2차 집행에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조본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체포영장 집행은 공수처 검사가 직접 영장을 집행하고 경찰에서 지원만 받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공수처는 1월 3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대통령경호처의 저항으로 5시간 30분 만에 집행을 중지해 정치권 등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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