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새 얼굴'을 코트에 내보낸다.
흥국생명이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아포짓 스파이커 마르타 마테이코(26·폴란드), GS칼텍스와 아시아 쿼터 계약을 한 미들 블로커 투이 트란(24·등록명 뚜이)이 이날 V리그 데뷔전을 벌인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마테이코는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며 "그동안 마테이코가 뛰었던 리그와 V리그는 다르니까, 적응할 시간은 필요하다.오늘은 큰 부담을 주지는 않겠다.최선만 다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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