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때 누명 쓴 부친 보상금 중 1천만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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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누명 쓴 부친 보상금 중 1천만원 장학금 기탁

80대 할머니가 한국전쟁 당시 억울하게 부역자로 몰려 처형됐다가 복권된 부친을 위한 국가 보상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탁했다.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에 거주하는 고정희(81)씨가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괴산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고씨는 "3남매를 모두 괴산에서 키우고 교육했으며, 손주들도 군민장학회의 혜택을 받았다"며 "보상금을 괴산의 미래를 끌어 나갈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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