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모든 부처는 민생경제 회복에 필요한 사업 예산 집행에 즉시 착수하고 소비, 건설, 관광, 지역 경기 등 내수회복 대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회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민생경제 회복의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국무위원을 향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며 "소관 분야의 권한대행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진력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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