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는 5시즌(2012~2016년) 동안 276경기에서 2루수로 738.1이닝(수비율 0.981), 유격수로 731.2이닝(5실책·수비율 0.985)을 뛰었지만, 타격(타율 0.237·1홈런·51타점)이 아쉬웠다.
마쓰이와 니시오카가 어려움을 겪었던 유격수 자리에서 2552이닝 동안 수비율 0.977(25실책)을 기록했고, 2루수(1004.2이닝·수비율 0.992)와 3루수(590.1이닝·0.989)로도 안정감을 보였다.
김혜성은 마쓰이, 니시오카, 가와사키의 MLB 진출 당시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타격, 수비, 주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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