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평소 건강한 사람부터 노약자, 소아, 임산부, 암 환자 등 모두가 공평하게 독감에 걸린다.2009년 유행한 인플루엔자 A(Influenza A·일명 신종플루)와 다른 아형의 Influenza A,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메타뉴모바이러스(Human metapneumovirus) 등이 거의 동등하게 발견된다.가끔 코로나19도 있다”고 덧붙였다.
남궁 교수는 “환자들은 하나같이 증상이 심하다.응급실 환자나 전화 문의의 절반은 독감과 관련된 것”이라며 “전형적인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남궁 교수는 “희망이 있다면 이번 독감은 이전에 유행하던 것들이다.몇 주 정도는 더 유행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다.그래서 지금은 독감이 유행한다고 하던 일을 멈출 필요까지는 없다.다만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