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은 2025년 강원·충북지역의 환경기초시설의 설치·운영 등을 위해 국고 등 4천390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하수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비점오염저감시설, 완충저류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 등으로 수질과 생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이중 하수도 예산은 2천846억원을 지원하며, 주요 대상 사업은 하수관로 정비사업(1천328억원), 도시침수대응사업(309억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563억원), 하수처리장 설치(296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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