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차세대 아키텍처 ‘블랙웰’ 기반의 그래픽저장장치(GPU) 신제품에 마이크론의 메모리를 탑재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개막 하루 전인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진행한 기조연설에서 블랙웰 기반의 GPU 신제품인 지포스(GeForce) RTX 50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런 와중에 황 CEO가 마이크론만 공개적으로 거론한 것은 K반도체를 견제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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