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습지 보호지역 지정 3년 관리예산은 전무…낙석위험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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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습지 보호지역 지정 3년 관리예산은 전무…낙석위험 그대로

대전 갑천습지가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관리예산이 수립되지 않아 현장에 낙석 위험석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낙석 위험석 아래에 갑천습지 탐방로가 있다.

환경부는 갑천습지보호지역에 대한 예산을 별도로 배정하지 않았고, 대전시는 습지보호지역 보전 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필요한 일부 예산을 확보했으나 마찬가지로 현장 시설을 보강하거나 지도·점검에 필요한 재정은 마련하지 않았다.

지난해 이뤄진 연구용역에서 민·관 대전 갑천 습지보호지역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고, 습지를 지키려면 올해부터 관리 기본예산 3억4000만 원과 이용시설의 설치에 10억8500만 원이 필요하다고 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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