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은 시즌2에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1과는 달리 게임장 내 인물이 아닌 게임장을 찾기 위해 섬을 돌아다니는 인물이다.
배에서의 촬영이 정말 대부분이었던 위하준은 "시즌2는 중간중간 게임 위주의 참가자 이야기,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내야 한다.준호가 거기서 큰 비중 차지하면 안 된다.지금 분량이 맞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위하준은 "오달수의 정체는 대본을 보고 알았다"며 "처음에 대본을 다 봤다.제가 나오는 신들을 보면 다 반전이 나온다.정체를 알고는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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