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기념 주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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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기념 주민 간담회 개최

6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기념 주민 간담회 개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처인구 모현읍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기념 주민 간담회'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남용인 IC를 신속히 개통하고 동용인 IC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경기도 포천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까지 176.3km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한국도로공사 건설로 포천~구리 구간(44.6km) 2017년 개통에 이어 올 1월부터 경기도 안성부터 용인, 구리 구간이 개통됐다.

시는 시민들이 세종-포천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북용인나들목에서 모현읍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321호선의 3개 구간을 신속 확장하도록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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