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의 운영사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사구일공)'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910’ 내 ‘어그(UGG)’ 거래액은 51배 이상(5055%) 증가했으며 ‘나이키’, ‘뉴발란스’, ‘아식스’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니커즈’ 품목 거래액은 11배 가까이(976%) 늘었다.
‘4910’은 에이블리가 패션 플랫폼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개인화 추천 기술’에 월 130만 명(MAU)의 남성 패션 플랫폼 2위 규모 사용자로부터 쌓이는 취향 빅데이터를 접목해 정확도 높은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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