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첫 주한美대사로 미셸 박 스틸 前하원의원 등 거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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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첫 주한美대사로 미셸 박 스틸 前하원의원 등 거론(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취임하는 가운데 트럼프 2기 정부의 첫 주한 미국 대사로 재선 연방 하원의원 출신의 한국계 미셸 박 스틸 전 의원(한국명 박은주)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6일 파악됐다.

친(親)트럼프 인사인 마이크 존슨 현 하원의장,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 등 공화당 하원 전·현직 지도부도 사적으로 트럼프 당선인에게 스틸 전 의원을 주한미국 대사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이든 정부는 필립 골드버그 현 주한미국대사의 퇴직에 따라 한국계인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대사 대리로 파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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