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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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의 '양평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조건부 승인됨에 따라 양서면 국수리, 복포리 일원의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12월 20일 열린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의 승인사항은 역세권인 국수역 앞 국수리, 복포리 일원 약 31만㎡ 부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양평군은 국수역 일원을 지역 내 9개 전철역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우면서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지역으로 판단하고 2021년부터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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