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새해 '행복 광주 독서 마라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행복 광주 독서 마라톤'은 독서량을 거리로 환산해 신청한 코스를 완주하는 독서 캠페인으로 8월 말까지 이어진다.
도서관 홈페이지에 안내된 독서 마라톤 전용 페이지에서 초등학생 이상 도서관 정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문별(초등학생, 일반, 가족)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캠페인 기간 중 읽은 도서의 독서일지를 등록하면 도서의 페이지 수를 환산해 달린 거리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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