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취약계층 아동 디딤씨앗 통장 대상자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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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취약계층 아동 디딤씨앗 통장 대상자 지원 확대

경기 광주시는 1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대상자를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적립한 금액을 정부에서 1대 2로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적립금은 18세 이후 학자금, 창업지원, 기술자격 및 취업 훈련, 주거비 등으로 사용 가능한 아동 대상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올해 가입 대상은 0~17세 보호 대상,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아동이며 차상위계층은 올해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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