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일.샐활 균형 지수 높은 상승률… 전국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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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샐활 균형 지수 높은 상승률… 전국 3위 차지

(사진= 고용노동부) 효율적인 근로시간을 보내고, 일과 가정 양립 제도 활용하는 등 일·생활 균형 지수가 높게 나타난 지역은 세종과 대전으로 나타났다.

초과근로 감소(12개 지역), 휴가 사용 기간 증가(10개 지역), 유연 근무 도입(10개 지역) 등 상당 부분의 지역에서 근로시간이 감소 여가 시간이 늘며 '일' 영역 점수가 0.5점 늘었다.

정부는 지역 단위의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해당 수치는 근로시간(일), 여가 시간(생활), 일·가정 양립 등 제도 활용(제도), 지자체 관심도 등 5개 영역 25개 지표로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를 산출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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