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위 방성환 위원장, 어려운 농촌 '농업의 직업화'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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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위 방성환 위원장, 어려운 농촌 '농업의 직업화'로 탈출

경기도회 농정해양위원장 방성환 위원장(성남 5, 도의회 농정위)이 7일 어려운 농촌을 위해 '농업의 직업화'로 탈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 위원장은 "상반기에도 농정해양위원회에 소속됐고 후반기에 위원장으로 그 자리를 다시 이어간 것은 소속 상임위에 대한 애정과 애착의 발로로 보시면 된다"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촌문제를 농업인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상임위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전했다.

방 위원장은 농촌문제와 관련해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위해서는 텃밭가꾸기 등 도내에만 등록된 52만 명의 도시농부에게 취미와 체험의 기회를 살리고 이를 다시 생산과 소득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과 제공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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