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2' 강애심 "글로벌 스타? SNS 안 해요…연극이 1순위"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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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강애심 "글로벌 스타? SNS 안 해요…연극이 1순위" [엑's 인터뷰]

연극 연기를 주로 해왔던 강애심은 '오징어 게임2' 캐스팅 소식에 "부담감을 느낄 겨를 없이 행복했다.이런 거대한 작품에 참여를 한다니.부담을 가질 여유도 없다.구름 속을 나는 거 같아 열심히 즐긴다는 생각을 했다.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강애심은 '오징어 게임' 공개 후 주변에서 연락과 응원을 많이 받았다고도 이야기했다.

아들 역을 연기한 양동근은 그런 강애심이 답답해 직접 계정을 만들어주려고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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