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우크라 영토문제 현실적 접근해야"…영토양보 암시 해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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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우크라 영토문제 현실적 접근해야"…영토양보 암시 해석(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우크라이나 전쟁을 빠르게 끝내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영토 문제에 있어서 '현실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AP, AF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한편 당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전인 이달 초에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방문할 계획이었던 트럼프 당선인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협상 특사가 순방 계획을 취임 이후로 연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스 켈로그(80)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 지명자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이후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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