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341억 달러 규모의 플랜트 사업을 수주하며 9년 만에 가장 큰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한국 기업의 해외 플랜트 수주 금액이 총 340억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동남아 지역에서 전년 대비 79.1% 증가한 수주액을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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