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진행된 위탁가정의 날 행사./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올해부터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을 최대 9만원 인상한다.
이는 취학 이후 양육비용 소요가 많은 7세 이상 아동에 대한 양육보조금 인상을 통해 양육보조금 단가를 현실화하고, 위탁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 것이다.
광주시는 위탁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정위탁아동 상해보험료 ▲가정위탁아동 심리치료비 ▲전문아동 보호비 ▲아동용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